고3여름캠프 공부에 잘 몰입할 수 있으려면
교육열이 뜨겁고 학습의 수준이 높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초등학생 때보다 중학생 때, 중학생 때보다 고등학생 때 학생들도 학부모님들도 더욱 학업에 신경을 쓰고 예민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방학인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에는 준비를 잘 해온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혹시 빠진 것은 없는지, 남은 기간 동안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할지 불안한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들게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방학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수능 결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학습에 집중하기 위한 방학 캠프는 개념학습이 필요한 고등학교 1,2학년 시기에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에는 최종 점검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혼자서 집이나 학교, 독서실 등에서 정리한 내용을 훑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길지 않은 여름방학기간을 효율적으로 보내지 못한다면 여태까지 공부해 온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고3여름캠프를 통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에 몰입하기 위하여 독서실을 가거나 가정에서도 집중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이라면 아무리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서 집중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독서실이나 방 안에서 혼자만의 공간에서 공부를 하는 것은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혼자 오롯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있지만, 반면 주어진 공간과 시간을 학생이 스스로 운영해야하기 때문에 오히려 집중하지 못한 채 시간을 허투루 보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시간관리를 하기 어려운 학생이라면 독서실에 있거나 홀로 공부하는 시간이 외롭다고 느끼거나 길게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은 길지만 막상 풀어낸 문제 수는 적거나 문제를 많이 풀었더라도 이해한 부분은 적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학습은 성적의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공부에 대한 흥미를 떨어지게 하거나 체력적으로 지치게만 만들 수 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는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체력적으로 지치거나 공부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다면 의욕만으로 학습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고3 여름방학에 흥미가 떨어지거나 체력적으로 지치게 된다면 결승선 코앞에서 넘어지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부는 수능을 본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이후까지도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키는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고 이를 보강하기 위한 학습을 할 수 있으며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자기 주도 학습력이라고 하는데, 고3여름캠프에서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운다면 정해진 기간 동안 집중하여야 할 부분에 집중할 수 있으며 수능이 끝난 이후에도 메타인지를 가지고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고3여름캠프를 통해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면 수능까지 남아있는 기간동안 한 발짝 더 성장하는 것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문제를 푸는 양을 늘리거나 학습의 시간을 늘리는 등의 양적인 성장이 아닌 같은 시간 같은 문제의 양을 풀더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질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캠프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화려한 홍보문구나 간판에만 이름을 올리는 화려한 강사진에 현혹되기보다는 실제로 캠프 기간 동안 누가 함께하는지, 얼마나 오랜 기간 캠프를 운영하고 어떤 결과를 냈는지, 개개인에게 맞는 관리가 가능한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관리를 받는지가 학생 개개인의 성적 뿐만 아니라 학습동기, 태도, 방법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을 할 때 다양한 부분까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는공부캠프에서는 학습 심리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동기나 시험불안, 자기 효능감 등의 여러 학습 심리 지표를 확보하여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합니다. 일대일 멘토링으로 학생을 집중 관리하며 14시간의 학습시간을 30분 단위로 계획표를 세우고, 학습을 수행하고, 이를 피드백하는 것까지 멘토가 함께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케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멘토들이 학습장에 함께하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도 눈치 보지 않고 즉각적으로 질문하고 대답을 들을 수 있어 더욱 공부에 집중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공통의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한 공간에서 학습하기 때문에 주변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을 보는 것 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지만 멘토링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동기부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까지도 증진될 수 있습니다. 15년의 시간이 말해주는 아는공부캠프의 역사는 유명 강사의 이름만 빌려오는 것이 아니라 학원과 입시의 현장에서 직접 다수의 학생들을 서울대와 명문대에 합격시킨 윤민수 원장님께서 항상 함께 호흡하며 공동체 학습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학년으로만 구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3여름캠프를 준비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년의 학생들이 아는공부캠프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썸머스쿨은 정원 마감되었기 때문에 겨울캠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사전등록할인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나와있으니 읽어보시고 상담신청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