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능이라는 대업이 지나고 이제는
다음 바통을 받을 예비 고2, 고3
학생들에게 이목이 쏠리는 때입니다.
겨울방학 시즌은 학부모님과 자녀 모두
깊은 고민이 드는 시기입니다.
그간의 학업으로 힘겨웠을 자녀를 위해
그냥 내버려 두자니 되려 공부 패턴이
깨져 해이한 습관이 생기지는 않을지
염려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학생 스스로 겨울방학 시간을
반드시 효율적으로 써서 뒤처진 부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무언가
조처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런 방안의 일환으로 해당 시즌마다
예비고2기숙학원이 주목받습니다.
물론 가정에서도 독서실에서도 누구의
감시도 없이 홀로 공부해 내는 학생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가 노력한 시간에
비례하지 못한다면 이제는 방법을 달리
취해보아야 합니다.
예비고2기숙학원에 등록하면 정확히
학습을 위한 목표만으로 하루를
구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보통의 기숙학원들은 훌륭한
명강사를 앞세웁니다.
많은 학부모님 및 학생들이 대치동
일타강사 등을 찾아서 헤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훌륭한 강사의 가르침은
학생에게 좋은 귀감이자 영향을
줍니다.
그러나 자세히 따져본다면 이러한
기숙학원의 운영시간 및 커리큘럼은
학생들의 자습 시간을 충분히 주지
못합니다.
즉 명강의를 내 것으로 만들 시간이
모자란 것입니다.
방학 기간 외에도 자습을 행하지만
그중 성적을 높이 받는 학생은
학교에서 들은 선생님의 수업을
내 것으로 만든 학생입니다.
어떤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이것을 배우는 것이 기숙학원의
본 역할입니다.
즉 명강의를 들은 이후 자습하는 시간을
갖는 기숙학원의 형태는, 이 자습하는
시간을 대부분 정리하는 시간으로
쓰이게 합니다.
그러니 공부에 종일 시간을 할애함에도
정작 정리한 내용을 머리에 입력할
시간은 현저히 부족해지는 것입니다.
이는 예비고2기숙학원에 참여했음에도
학교에 갔다가 독서실로 향하는 것과
같은 루틴의 형태를 보이게 됩니다.
그러니 장기적으로 결단코 도움 되기
힘들기에 단과적 교과 학습만 추구하는
기숙학원은 권하지 않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학생의 공부 태도에
커다란 분기점을 꾀할 기숙학원을
찾아야 미래의 학습 태도까지 좌우할
현명한 선택이 됩니다.
즉 자기 주도 학습법의 효과가
중요함을 알고 있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다른 형태의 기숙학원을
찾기도 합니다.
많은 기숙학원 중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학원으로 향해야 합니다.
이 경험은 다음 학년으로 올라가
부딪히게 될 어려운 난도의 과제에서도
의연히 풀어나갈 대처법을 배우게
합니다.
이런 기숙학원을 가장 잘 아는 것은
경험해 본 학생들입니다.
그러니 기숙학원 선택에서 매년
학생들의 후기는 어떠한지, 재 참가율은
어느 정도인지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캠프에 온 후 학생 본인이 느낀 두드러진
변화의 자각이 해당 기숙학원의 평가가
됩니다.
한 번의 참가에도 자기주도학습을
터득할 수 있음에도 재방문하는 것은,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학습 변화를
자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재방문으로 해당 관리 능력에
관한 내실을 다시금 다지고자
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조건으로 매년 사랑받는
기숙학원이 바로 아는공부캠프입니다.
15년의 기간 동안 화성비상에듀에서
행하고 있는 예비고2기숙학원
아는공부캠프는 알 때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일관된 슬로건을
유지하는 곳입니다.
자기 주도 학습을 명확히 나타내는
슬로건이기도 합니다.
윤민수 원장은 캠프 시작 전부터
모든 학생과의 유선 상담으로 학습
수준을 인지합니다.
14시간의 공부 시간 동안 자기 주도
학습이 원활해지도록 대학생 멘토
교사들을 함께 배치합니다.
그러니 실질적 학습 분위기가
잡힐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학생이 본인 위치를 인지하기
쉽도록 일일 계획표로 학습 목표 및
공부량을 결정하고, 담당하는 멘토
선생님의 조언을 첨가합니다.
추가적인 개인 공부를 하고 싶다면
과외 수업까지 신청받고 있습니다.
화성비상에듀의 해당 캠프는 입지가
이미 단단하기 때문에 여러
기숙학원의 본보기가 됩니다.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타 기숙학원과의
다른 변화를 꿈꾸신다면 윤민수 원장의
교육철학과 함께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