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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여름방학 학습은 이렇게

 

2년 뒤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선택과목에서 성취평가제가 적용되고 석사 등급이 산출되지 않습니다. 성취평가제는 예전처럼 경쟁을 해야 하는 상대평가가 아니라 학생 개인별로 학교가 자체적으로 정한 평가 기준만 충족하면 학생의 비율등에 상관없이 모두 A를 받을 수 있는 평가입니다. 

 

그럼 이러한 고교학점제가 도입됨에 따라 앞으로 대입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중학생여름방학때부터 앞으로 변화되는 대입에 맞춘 학습이 필요한데요. 교과목의 대부분이 성취도로만 산출된다면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 등급을 바탕으로 한 정량평가 중심의 전형이지만 대부분의 과목에서 성취도로만 제시되게 되면 학생들을 변별하기 어려움이 많아집니다. 

 

 

성취평가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과목별로 A를 받는 학생이 과반수를 넘길 수도 있으니 이제는 진로선택과목의 성취도가 정량평가에 반영되고 큰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각 대학들도 고교학점제를 적용받게 되는 학생들의 대입 시기인 2028년도에 맞춰 다양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주요 대학에서 예전부터 성취평가제가 도입됨에 따라 어떻게 학생부를 산출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도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에 정성평가를 도입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영향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22년도에 고려대학교와 동국대에서 22학년에 교과전형에 서류평가가 반영되었으며 23년도에는 건국대와 경희대도 서류평가를 반영시켰습니다. 

 

 

이렇게 대학들도 변화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만큼 학생들도 중학생여름방학 준비를 위한 대비를 해야 하는데요.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되는 2028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선택과목이 A~E까지의 성취도로 평가됨에 따라서 내신으로 줄세우는 방식이 어렵게 되는데요. 이러한 변화로 인해 수능에서도 절대평가 도입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능에서 상대평가가 없어진다면 객관성 및 공정성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시나리오가 있는데요. 수능이 상대평가와 정시 체계로 지금처럼 유지되지만 고교학점제에 따라 내신 변별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고려대학교와 같이 교과전형에도 학종적인 요소가 추가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또한 수시와 정시의 통합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제기하는데요. 수능이 대입 시험의 자격 느낌의 평가가 되어 교과나 학종, 논술 등 거의모든 대입 전형에 수능 최저라인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생활기록부의 변별 기준이 높아지게 되겠죠. 마지막으로 대학에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있는데요. 그러면 면접이 강화됨은 물론 서울대처럼 정시에도 생기부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대입 실전에 속하게 되는데요. 중학생여름방학 시기라고 해서 방심하지 말고 대입을 위한 준비의 시기로 생각하며 효율적인 학습을 진행해야 합니다. 

 

 

어떻게 수능이 변화하던 학생들은 당장 눈앞에 둔 중학생여름방학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어떤 변화가 있던 대처할 수 있는데요. 아는공부캠프는 15년 동안 운영되고 있는 전통 있는 캠프로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39분 계획표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하루 14시간 공부가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운영합니다. 

 

아는공부캠프는 중등 1학년부터 고등 3학년을 대상으로 4주 과정, 3주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집중적인 학습을 위해 수학, 영어, 국어는 1:1 지도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이 많을텐데요. 현재 온라인 세미나와 오프라인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세미나는 5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7월 6일 목요일 저녁 8시까지 4회 진행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세미나는 7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정보는 언제든지 아래 링크로 찾아오셔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