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끓여보신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사람마다 라면을 끓이는 스타일은 각기 다르지만 물이 끓는 온도나 재료를 넣는 적정한 타이밍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만일 이를 놓치게 된다면 불어 터지거나 익지 않은 라면을 먹어야 하니 결국 라면을 끓이는 것에 실패를 하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입도 이와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결국은 타이밍 싸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시기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때가 고2여름방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0일의 기적이니 100일의 기적이니 이야기들을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기적과도 같은 말이기 때문에 일종의 영웅담처럼 돌긴 하지만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대입과 관련하여 기적만을 믿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하루아침에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이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절대적인 시간의 투자와 노력을 쏟지 않으면 해당 분야에 대해서 성공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학습 또한 마찬가지로 충분한 학습량이 동반되기 위해서는 학습시간에 대한 투자와 옳은 방향성, 그리고 꾸준함이 뒤 따라와야 합니다.
이런 학습에 대한 올바른 습관은 최대한 빨리 잡아놓는 것이 바람직하기에 고2여름방학은 시기적으로 대입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만일 이 때에 대입에 성공할 때까지 학습을 할 수 있는 단단한 힘을 구축하여 놓는다면 가는 길이 훨씬 더 순탄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님의 바람과는 다르게 학생들이 고2여름방학 때까지 공부에 대한 의욕이나 동기, 방향성, 습관, 방법 등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여태까지의 공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순간적인 집중력은 좋지만 이런 학습에 대한 집중력을 길게 끌고 가지 못하거나,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은 많지만 다른 생각을 하거나 딴짓을 하는 시간이 많아서 순수하게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은 적거나, 공부를 하긴 하지만 제대로 된 방향성이 세워지지 않아서 성적의 기복이 심하거나, 과목별 편차가 심할 수도 있습니다. 학생이 100명이 있다면 100명 다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을 것인데 이는 공부를 하는 법에 대한 공부에 대해선 관심을 가지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 바로 학생이 왜 공부를 하여야 되는지에 대해서 깨달음을 얻기 위한 공부를 하여야하는 강한 동기부여입니다. 농부가 잡초를 뽑아야 하는 상황에서 아무런 동기 없이 잡초를 뽑는 것과 좋은 땅을 만들어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풍작의 확률이 높이겠다는 동기를 가지고 잡초를 뽑는 행위를 하게 된다면 전혀 다른 결과를 가지고 올 것입니다.
이러한 동기부여는 아는공부캠프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미 학생이 걷게 될 길을 우선적으로 걸어 성공을 한 명문대 멘토 선생님의 멘토특강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부모님께서 백마디의 조언을 하시는 것보다 학생이 멘토라고 느끼는 선생님의 한마디가 더욱 크게 와닿을 것입니다. 더불어 어떻게 목표를 설정하여야 하는지, 멘토들이 어떤 공부방법을 통해서 학습을 하였는지, 학습에 대한 노하우나 팁들을 강의하여 주시기 때문에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전력질주를 하여야 할 고등학교 3학년이 되기 이전인 고2여름방학 시기에 제대로 엉덩이를 오랫동안 붙이고 주도적으로 학습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무런 계획 없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30분 계획표를 세워 학생의 관리 하에 학습 진도를 계획하고, 담당 멘토 선생님과 1:1로 학습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부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인 점검이 가능합니다.
매일매일 작지만 확실한 성과가 기반이 되기 때문에 더욱 공부에 관심과 재미를 느끼게 되고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아는공부캠프는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수정을 거치며 현재의 커리큘럼을 완성하였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