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있어서 방학은 예전과 같은 방학의 뜻으로 보내기는 어려운 시간입니다. 방학은 예로부터 놓을 방에 배울 학을 적용하여 한동안의 수업을 쉬는 일을 뜻하였지만 앞으로의 대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당최 적용이 되지 않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기한 동안에 썸머스쿨과 같은 지난날의 학업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학습방향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성인이 되기 전에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하여 공부를 하는 엄청난 기간을 보내는데요. 이는 좋은 대학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공부에 매진하는 것이 가능한 시간동안 원없이 공부에 올인해 볼 수 있다는 의미 있는 기간입니다. 어떤 일이든 그러하지만 특히나 공부는 적정한 시기에 원대한 꿈을 가지고 몰두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 일인지는 이미 그러한 시기를 지내본 학부모님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공부는 적기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만학도의 꿈을 가지신 분들도 있으시고 실제로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기에 투자했던 노력과 시간을 대비하여 본다면 훨씬 더 가성비적으로 저하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학생들이 제대로 된 방향성을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된다면 더욱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큰 목표를 설정할 수가 있는데요. 우선적으로는 무조건적인 시간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일만시간의 법칙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을 텐데 어떤 분야이든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썸머스쿨은 이러한 엉덩이를 오래 붙일 수 있는 훈련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본인이 느끼든 객관적으로 보여지든 취약한 과목에 대해서 더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본인이 주체성을 가지고 주도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 본인이 싫어하거나 취약한 과목에 대한 제대로 된 안목이 생길 수 있는데요. 썸머스쿨이 지향하는 주도적인 학습이 꼭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대입은 결국 빠지는 과목이 없이 다방면에서 좋은 성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학생들도 학부모님들도 익히 알고 있으실텐데요. 주도적인 학습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생겨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스스로 약점에 중점을 두고 학습을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의식적으로 취약한 부분에 대한 보강이 이루어진다면 자연스럽게 평균적인 성적이 향상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모든 부분에 대해서 총체적인 바탕이 될 수 있는 동기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학습환경을 갖출 수 있습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 똑같은 선상에 서서 시작을 한다고 하였을 때, 동기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육안적으로는 같은 선상에 있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아예 다른 출발지에 서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목표의식이 뚜렷하게 존재한다면 조금 늦게 출발하거나 조금 불리한 상황에서 시작하더라도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하게 목적지에 도달하게 되는 사례들을 익히 보셨을 것입니다. 썸머스쿨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최적화된 환경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는공부캠프는 첫째, 공부에 대한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끔 도와드립니다. 14시간의 학습을 지향하며, 막연하게 공부를 하는 시간을 채우는 것이 아닌 30분 계획표에 의거하여 학습 진도를 세우고, 1대1로 담당해 주시는 멘토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학습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구체적으로 점검합니다. 둘째, 썸머스쿨을 통하여 제대로 된 동기부여를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두 번씩 멘토특강을 진행하므로 확실한 동기부여와 함께 공부법이나 노하우 등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공동체 학습을 통하여 긍정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각 조별로 학습이 이루어지며, 조마다 상주하는 담당 헬퍼 선생님의 세세한 학습관리를 통하여 제대로 된 면학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는공부캠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