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여름방학을 책임지는 아는공부캠프입니다. 지난달에 각 대학들이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기숙학원썸머스쿨에서 지금부터 눈여겨 볼 만한 대학들의 선발 방식들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려대학교는 7년 만에 논술 전형을 부활시켰습니다. 전체 선발 인원 중 7.9%인 334명을 논술을 통해 선발할 계획인데요. 모집단위는 총 55개 단위입니다. 물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될 예정이며 4개 영역에서 등급합이 8등급 이내야 하며 한국사는 4등급 이내가 요구됩니다. 이 중에서 경영대학의 경우 4개 영역에서 5 이내로 등급을 받아야 합니다.
연세대학교에서는 학생부 교과전형에서 면접이 폐지되었습니다. 이 대신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도입되었는데요. 이 정도 변화는 수험생들에게 큰 부담은 아닐 것 같습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면접이 제시문을 기반으로 한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 면접으로 바뀌었으며 논술에서 과학논술이 2025학년부터 폐지되었습니다. 성균관대는 정시에서 특히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수능 선택과목 지원 제한은 폐지되었으며 자연계열 지원자를 대상으로 과탐을 선택하면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수능 성적 반영 또한 두 가지 방식으로 가중치를 두고 환산한 뒤에 그중에서 상위 성적을 반영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다군의 경우 대학이나 모집단위가 많지 않으며 탐구영역도 1개만 반영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화여대 교과전형은 단계별 전형으로 변화되었는데요. 1단계에서는 학생부 교과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5 배수를 선발하고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치르게 됩니다. 23년도에는 경쟁률이 5.51:1 정도였던 걸 보면 1단계에서 탈락이 많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교과전형의 경우 진로선택과목의 비율이 20%로 올라갔으며 추천인원도 최대 20명으로 변화했습니다. 수시나 정시의 선택과목 제한이 없어지긴 하나 정시에서는 자연계열을 지원하면 과탐 1개당 6%의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이렇듯 내가 원하는 대학의 전형내용을 파악하는 게 무척 중요한데요. 대입은 항상 변화하고 있음을 기숙학원썸머스쿨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양대에서는 예전까지는 학생부 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따로 두지 않고 교과 성적만 보았는데요. 25년도 수능에서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었습니다. 사실 서울권에 있는 주요 대학 중에 학생부교과에서 수능을 보지 않던 대학이 드물긴 했는데 이제는 수험생 분들이 수능까지 긴장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내신 성적 외에도 교과 정성평가 10% 반영이 들어가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도 적용되니 목표하는 학생이 있다면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이 밖에도 서울대나 서강대는 25년도 입시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서울대에서는 24년도부터 전공 연계 교과이수 과목이 정시와 수시 평가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서강대는 24년도부터 수능 선택과목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지금까지 기숙학원썸머스쿨에서 25학년도 대입 선발 방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목표한 대학이 있다면 그에 맞는 학습이 필요한데요. 사실상 여름방학은 이번 수능을 치르기 전 마지막 준비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숙학원썸머스쿨은 현재 23년도 썸머스쿨을 신청받고 있는데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과정은 4주 과정과 3주 과정으로 나눠져 있으니 학생들의 입시계획에 맞춰 선택이 가능합니다.
미리 등록하면 할인까지 받아볼 수 있으며 수학. 영어. 국어에 대해서는 1:1 지도 추가신청도 가능하십니다. 보다 자세한 커리큘럼에 대해 궁금해하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현재 아는공부캠프에서는 온라인.오프라인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온라인은 5월 11일 목요일 저녁 8시,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뒤에도 총 3번이 추가로 예정되어 있으며 오프라인은 7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름방학 성적 향상을 위한 지름길을 위한 캠프는 아는공부캠프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