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들을 만나 상담을 하다 보면 중학교
때까지는 공부를 잘 했는데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부터 성적이 안 나온다며 하소연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학생들의 90% 이상 주된 원인은
자기주도 학습 방법을 모르기 때문
이었는데요.
스스로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공부가
아니라 학원에만 의존하는 방식으로
공부해 온 학생들이었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본인이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잘하는지도 잘 모른 채 문제에만
끌려다니다가 성적이 떨어지게 됩니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아는
능력을 메타인지라고 하는데요.
의존적인 학생들은 메타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지능은 높지 않은데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을 보면 메타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입니다.
결국 학습능력을 좌우하는 것은 메타인지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내가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능력이
메타인지적 기술입니다.
결국 자기주도 학습 방법이란 메타인지
능력을 키워 나가는 과정입니다.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학습계획을 세워
목표에 얼마나 도달했는지 점검하는
학습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내 실력은 중간 정도인데
극상위권 학생들과 동일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학습 효율을 떨어지게
만듭니다.
자기주도 학습 방법을 아는 학생이라면
이 과정에서 학습 목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적절한 학습목표로 수정하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메타인지능력도 꾸준히 훈련
하면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메타인지 능력을 키우려면 부모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어야 하는데요.
교육전문가가 아닌 부모님들이 학생들에게
직접 자기주도 학습 방법을 알려 준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자녀가 메타인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기다려 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수 있는데요.
아는공부캠프라면 방학 기간 동안 메타인지
자가학습법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14시간 공동체 학습을 통해 하루에 14시간
30분 동안 스스로 공부할 수 있고 1대1
멘토링을 통해 30분 단위의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할 수 있습니다.
간혹 자녀가 공부에 전혀 흥미가 없어서
캠프에 참여해도 달라지지 않을 거라고
걱정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학생들의 학습동기가 어디에서 오는지
심리 분석을 통해 멘토링을 진행하기
때문에 어떤 학생이든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해본 성취감을 기억
하고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고 공부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캠프가 끝나더라도 후속관리가 계속되기
때문에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가 끝났을
때도 학습 이슈나 피드백 내용들을 재점검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꾸준히 14시간
학습시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윤민수 원장님은 함께 모여서 스스로 공부
하는 공동체 학습 시스템을 개발하여
전국에서 공부를 가장 많이 하는 캠프를
구현해 냈습니다.
강의가 따로 없어서 걱정하는 부모님들이
계시지만 필요한 강의가 있다면 인강을
들을 수 있고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내용이
있다면 헬퍼 선생님들에게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억지로 캠프에 참여했던 학생들도 3~5일만
지나면 스스로 14시간 공부를 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들이 공동체 학습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2025 봄 캠프 일정은 2월 2일부터 2월 22일
까지 총 3주 과정인데요.
겨울캠프에 이어 연달아 참여가 가능하며
예비 중등 1학년부터 예비 고등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캠프 참여 비용은 3주 과정에 293만 원입니다.
윤민수 원장의 아는공부캠프가 올해 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는데요.
참여해 준 학생들과 학생들을 믿고 맡겨
주신 학부모님들, 최선을 다해준 멘토님
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깨달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는공부캠프 - 썸머스쿨 윈터스쿨 전문 캠프
MBC 수능 前해설위원, 서울대 출신 원장의 썸머,윈터스쿨 자기주도학습! 아는 공부 캠프 입니다. 예비 중1,2,3 예비 고1,2,3 공부 습관을 기르는 기숙학원으로 추천하며 여름겨울방학캠프 전문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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