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입학해서 한 해를 보내다 보면
방학이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다음 학기 성적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윈터스쿨 기숙학원은 짧다고 할 수 없는
시간 동안 학생들의 성취감을 올려주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아는공부캠프는 일반적인 단과 학원처럼
강의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하루
14시간 동안 순공 시간을 자기주도
학습으로 확보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본인의 실력과 강점
및 약점을 스스로 체득하는 것은 앞으로의
공부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2008년도부터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운영해
온 이 캠프에서는 기초부터 심화까지 여러
문제 유형을 복습하고 스스로 응용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진행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입소하기 전에 학생에 대한 정보를 위한
설문조사를 학부모에게 먼저 발송합니다.
이를 작성 완료한 다음 입소하게 되면
담당 멘토가 이를 토대로 학생과의 상담에
들어가는데요.
모든 학생에게 똑같은 것이 아닌 일대일
맞춤 학습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저마다의 공부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업을 얻는 것은 좋은 동기부여라고 하긴
힘듭니다.
좋은 대학에 진학했을 때 펼쳐지는 일과
그 중요성에 대해 절감해야만 하지만
학창 시절에 그 점을 파악하기란 힘든데요.
학습 동기 부여와 불안함 및 심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개인마다 확인한 다음
효율적으로 끌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부는 학생 본인이 들고 간 문제집으로
일일 및 주간 관리하에 이루어지는데요.
두루뭉술하게 하루에 어떤 과목을 몇
페이지까지 공부하겠다가 아닌 단원명과
페이지 수까지 세세하게 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세워지는 30분 계획표에 따라
공부하게 되며 매일 저녁 멘토 선생님과
학습 내용 테스트 및 계획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동체 생활을 하다 보면 면학
분위기를 흐리는 학생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윈터스쿨 기숙학원에는 학생 4.5명 당
선생님 한 분이 배치돼 있으며 학습 관리는
강당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엄숙한
면학 분위기가 유지됩니다.
또한 학생이 공부하면서 모르는 부분이
있을 경우 손만 들면 바로 선생님이 문제를
봐주기 때문에 빠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하위권 학생부터 상위
대학을 노리는 학생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습니다.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습관 형성의 기회가, 높은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들에게는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면밀하게 파악해서 적용하는 훈련을 할
기회가 되어줍니다.
또한 원장 선생님께서 14시간 동안 면학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머리에 넣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윈터스쿨 기숙학원은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게 되면 강제적인 면학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았을 때 학생들은 금방
흥미를 잃고 공부에 손을 떼게 됩니다.
아는공부캠프는 오랜 기간 진행해 온 경험에
따라 크고 작은 성취감 및 동기부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SKY 혹은 의치한대에 재학 중인
멘토 선생님들이 진행하는 특강이나 과목별
학습 팁 등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공부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공부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스스로 깨닫는 시간이 되어줍니다.
윈터스쿨 기숙학원은 9월 27일 금요일까지
사전등록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예약금 100만원을 납부할 경우 20만원
할인이 되기 때문에 성적과는 상관없이
공부하는 목적을 분명하게 깨닫고 습관을
다지고 싶은 학생들이라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방학 동안 14시간이라는 순공 시간을
자기주도학습으로 온전히 채울 수 있는
기회이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