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더워지고 어느덧 학생들의
여름방학도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평일마다 등교하면서 오후 시간밖에
활용할 수 없었던 때와는 다르게 방학은
하루 24시간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특히 이 시기에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다니면서 영어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키길
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영어캠프에 입소하기 전에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학생 본인의 마음가짐이
준비되었느냐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영어 공부하기 좋은 환경에
노출된다고 해도 학생 본인이 공부할
태도를 갖추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방학 기간은 자유도가 높은 만큼
집중력을 발휘해야 온전히 장점을
누릴 수가 있는데요.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없다면
어떠한 수업을 들어도 의미가 없게 됩니다.
여름방학 영어캠프에서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공부 방법을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는공부캠프는 윤민수 원장님의
직접적인 지도 아래 2008년부터
꾸준하게 공동체 학습을 이어왔습니다.
여러 학생들이 모여서 서로에게 자극을
받으며 집중력을 높이는 방식인데요.
핵심은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을
자신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제로 실천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익혀야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4시간이 고스란히 학생에게 주어지는
여름방학 시기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죠.
세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목표를 달성하는 자기 효능감을 맛봐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을 세분화하고 학습 계획을
세우는 법을 익힐 수 있도록 여름캠프에서
자기 주도적 학습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시간을 30분 단위로 나누어서 자신이
원하는 문제집에 맞게 공부 계획을
세우는 방식입니다.
30분 단위로 세분화해서 학습 플랜을
짜면 그만큼 자신의 학습 속도와 능력에
대해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자기객관화를 통해 학습 성과를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학습 계획표 작성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서 여름방학 영어캠프에서 멘토
선생님들이 돕고 있습니다.
SKY와 의치한대 출신 멘토 선생님이 매일
저녁 일대일로 학생들과 상담하면서
작성한 학습 계획표에 맞게 공부를
끝냈는지 점검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피드백을 해주고, 잘한
부분은 칭찬하면서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어디까지나 자신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다는 점이 중요하기 때문에 계획표를
직접 작성하도록 곁에서 지도합니다.
또한 개별 상담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렇게 진행된 학습 결과는 캠프 밖에서
노심초사하실 학부모님들께 전달해 드립니다.
점수를 통해 지표화된 일일 학습 보고를
받고 학생의 학습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일일 학습 계획표 및 주간 학습 계획표를
세우고 공부하는 학생들은 점차 스스로
시간을 관리하며 집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여럿이서 함께 공부하는 공동체
학습 속에서 경쟁의식을 느끼고 동기 부여를
얻게 되는데요.
이 모든 것들이 합쳐져서 하루 동안 순수하게
공부하는 시간만 14시간을 채울 수 있는
집중력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순공 시간 14시간을 달성하며 점차 공부
그 자체에 흥미를 붙이게 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집중력을 발휘하여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면학 분위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 4.5명에 멘토 선생님 1명이라는
높은 비율로 선생님이 대기 중입니다.
손만 들어도 즉시 궁금한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어서 막힘없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부족한 과목에 대해 추가 수업을 원하는
경우에는 일대일 집중 수업을 추가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아는공부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에게
주어지는 자유로운 시간을 스스로 통제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돕습니다.
어떤 과목이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실천하지
못하면 눈에 보이는 실력 향상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통하여 세미나에 신청해 보세요.
https://14hour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