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중에는 새로운 진도를 나가는 데
집중해야 하므로 본인의 부족한 점을
메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습을 철저히 하는 학생들도 정작
복습이나 자신의 약한 부분을 개선하는
방법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통 방학 시즌의 경우 등교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시기를 기회 삼아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자 중3 기숙학원을
선택하게 됩니다.
보통 우리가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이야기
할 경우, 자리에 오래 앉아 있으면서
끊임없이 문제를 풀고 해답을 구하는
과정을 떠올릴 것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것과 똑바로
공부하는 것은 아주 큰 차이를 보이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잠을 줄여가며 공부한들 현재
학생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내용만
머릿속에 집어넣는다면 본인의 것으로
만들기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2008년부터 약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운영하는 아는공부캠프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는 학생들에게
똑바로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하루에 순수 공부 시간만 14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순히 문제 풀이를
하도록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긴 시간
속에서 자기주도 학습 방식을 깨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요.
자신이 어느 과목의 어떤 개념에 취약한지,
어느 문제 유형을 어려워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이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복습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틀린 문제를 해설서의 글자를 읽어
내려가는 것과 왜 본인이 그 문제를
틀렸는지 아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와 후자로 나뉘는 학생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적에도 뚜렷한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중3 기숙학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곳이냐
아니냐입니다.
특히나 중3의 경우 곧 대학 입시를
바라보게 되는 학년이기 때문에 이때
형성된 공부 습관은 수능성적을 넘어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의 성적까지
좌우할 수 있습니다.
이를 스스로 터득하는 과정은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을 혼자 책상에 오래 앉혀
놓는다고 해서 형성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자신의 입시 전형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학습 컨설팅 및 멘토링이 병행되어야만
학습 관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요.
관리를 받기 전 학생의 상태가
구체적으로 어떤지, 공부 성향은 어떻게
가졌는지 먼저 사전 조사를 통해 알아본
다음 이를 바탕으로 학생과 멘토의 1:1
면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면담이 끝난 다음에는 바로 무작정
공부시키는 것이 아니라 학생 혼자서
공부해도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과정을 함께 진행합니다.
학생마다 다양한 성격이나 강점 및 약점을
가지고 있듯이 공부에 대한 동기도
다양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중3 기숙학원에서는 어떤 면을 자극해야
동기 부여가 돼서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지
파악한 다음 이를 기반으로 계획서를
수립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좋은 공부 습관을 만드는 데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학생의
습관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꾸준히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모든 학생은 담당 멘토를 통해서 학습
진도표를 30분 단위로 만들고 있습니다.
하루에 순수 공부 시간이 14시간이기
때문에 상당히 세밀한 계획표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이 공부할 과목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학습 단원명 및 페이지 수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가면서 어떻게 수립해야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계획을 짤 수 있는지
스스로 터득하게 됩니다.
중3 기숙학원은 멘토가 함께 학습 진도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피드백도
꼼꼼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막연히 학생
혼자서 계획을 수립할 때보다 시행착오를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
아는공부캠프만의 면학 분위기를 통해서
학생들은 언제든지 모르는 부분을 피드백
받을 수 있는 공간에 앉아 자신만의
계획을 차근차근 밟아나갈 수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꾸준히 함께 연습한다면
올바른 공부 습관은 방학 기간 쉽게
잡힐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를
통해 알려드리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세미나를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s://14hours.co.kr/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