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공부캠프입니다. 올해 벌써 통합수능 3년차를 맞이했는데요. 두 번의 수능을 치루면서 통합수능이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이제는 윤곽이 어느정도 잡힐 것 같습니다. 작년처럼 수학에서 이과생의 강세와 인문계 학과 교차지원의 경우에는 통합수능이 매년 가지고 있는 문제로 올해도 비슷한 경향이 보일 듯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3여름방학 기간동안 예상되는 모든 문제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며 11월까지 시기별로 점검해야 할 것들을 확인하고 체계적인 준비를 진행해야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11월 16일 수능까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재수생들을 위한 모의고사는 6번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시도 교육청 주관의 학력병가는 3.23(목) / 4.12(수) / 7.11(화) / 10.12(목) 총 4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고사는 6.1(목) / 9.6(수) 총 2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학생들이 보다 유념해서 준비해야 하는 시험은 바로 6.9월 모의고사인데요. 이미 3월 학력평가를 통해 내 실력을 어느정도 확인하셨을 것 같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학습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학습계획을 세워나가야 하는데요. 내가 전국에서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수시나 정시 전략을 세워나가는데 바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6.9월 모의고사의 경우에는 수능을 주관하고 있는 교육과정평가원 실시 시험이기 때문에 수능과 가장 유사하며 이를 통해 평가원에서는 응시집단의 성적의 분포도를 확인하고 수능 난이도를 조절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수능에서 신유형이 출제되는지 그리고 각 과목의 난이도까지 확이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재수생까지 포함하여 시험을 보기 때문에 고등학교 3학년들만 보는 학력평가에 비해 더욱 확실하고 객관적으로 나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고3여름방학때는 6월 모의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9월 모의고사를 대비해야 하며 이를 통해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지원대학 등을 미리 파악한 후 전략을 세워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고3 첫 전국모의고사인 3월 모의고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고득점을 하지 못했더라도 결과를 분석해서 이에맞춘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3월 성적이 수능까지 간다는 말이 있지만 이는 속설일 뿐이고 앞으로의 노력 여부에 따라서 내 위치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학년 학습까지 포함되어 있는 3월 모의고사 결과를 문항별로 꼼꼼하게 분석하고 내가 약한 단원과 개념을 확인하여 이에 맞춘 대비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고3여름방학 대비는 물론 6월 모의고사 출제범위까지 개념과 유형을 마무리지어야 하는데요. 재수생이 포함된 첫 시험인 만큼 올해 수능의 경향과 패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어와 수학에서 공통과목의 경우 이 기간안에 가능한 마무리짓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학습해야 하며 6월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선택과목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더욱이 그 전까지 공통과목 학습을 끝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여름방학은 성적 향상에 최적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실상 수능 전에 성적을 올리기 위한 마지막 기회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국영수 주요 과목의 학습을 안정화하고 탐구 학습도 본격적으로 진행해야 하는데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좋은 과목이 탐구이며 동시에 수능 최저 학력 충족을 위해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7월부터 계획을 세워 탐구 학습량을 천천히 늘려가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토록 중요한 고3여름방학을 혼자서 준비하기 힘들다면 아는공부캠프와 함께 준비해볼 수 있는데요. 15년동안 총 8,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여름방학 캠프에서는 서울대 700명 이상 합격, 명문대 2,000명이상 합격이라는 경이로운 기록까지 달성했습니다. 총 4주과정과 3주과정으로 나눠져 있으며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실 학부모님들을 위해 온라인 세미나와 오프라인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으니 보다 자세한 안내는 저희 아는공부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